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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고 대조적인 반응을 보는 김쌍둥이와 이런 것도 나쁘지 않다는 듯 좋게 봐주는 단이와, 그 '이루다'를 위한 파티 준비를 도왔다는 사실이 살짝 못마땅한 여령이 (하지만 최선을 다 해 열심히 주별이를 도와줬답니다!><)
를 노리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바로 윤정인과 민아 커플이 하트 케이크를 루다에게 던지려는 계략을 꾸미며 씨익 웃고 있었고 그 장면을 보고 경악하는 신서현씨..
가면 저놈의 확성기부터 부셔버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10초만에 교실로 달려 온 루다, 모두의 생일 축하와 함께 확성기를 집어 던진 주별이가 주체 못하고 뛰어들었고 루다는 당황하면서도 주별이가 떨어질까봐 밀어내지 못하고 받아주는 엉거주춤한 자세가 되어 소리쳤어요 "위험하잖아 미친놈아!!"
그렇게 땅을 퍽퍽 차던 루다 위에 선물 박스가 떨어졌고.. 그 안에는 "위를 봐 루다야!! ><"라고 누가 적은 지 확실히 알 수 있는 쪽지가 들어있었어요 왠지 싸하다.. 여긴 순간 들려오는 확성기 소리에 루다는 기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이런 미친..!"ฅ(///ロ ///ฅ
@: 탐라 드림러들아 심심하니까 드림주랑 드림캐가 서로 처음 만났을 때 나눈 첫 대화가 뭔지나 빠르게 적고 가라
대화 대신.. 팽팽한 기 싸움이 오갔답니다
한쪽은 맹수고 다른 한 쪽은 맹수인 줄 아는 강쥐..
_人人 人人_ D-1 =͟͟͞͞➳❥
>루다야 < #루다주별
>생일 축하해!!! < 루다의
 ̄Y^Y^Y^Y ̄ 생일까지 단 하루💙
。:°ஐ*。:°ʚ♥ɞ*。:°ஐ*
٩(๑>◊<๑)۶ ©️ 방구님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주별이었지만
오히려 그게 왜 비난받을 일이냐고 반박하는 친구들의 반응에 미묘하고 복잡한 마음이 들었을 거에요
어릴 때부터 나의 사정을 잘 아는 사대천왕이나 착한 여령이나 단이 외에도, 혹시나 나를 잘 알지 못한 채로도 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여기에도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