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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떠오른 게 담당 중에서 입덕 계기 가장 불명확한 거 쇼마임
처음엔 좋아하지 않는 타입 그 자체였는데 정신 차리니까 쇼마가 너무 잘생기고 예뻐보여서 하,,, 엿됐네... 담당 둘 됐네.... 하고 한동안 쿠로랑 쇼마 P라고 쓰고 다녔음
그리고 모모세 리오인가 하는 캐 카드 문서에서 이거 보고 오... 예쁜데...... 누구지..... 싶어서 무지성으로 잡은 탓에 저는 이 여자에게 인생을 저당잡히다 못해 남자가 되어버렸고(아님
샴록 비바체는 곡이 흥겹고 컨셉이 맘에 드니까 좋아하는데 다이아몬드 클라리티는 가사가 감동적이라서 좋음... 다이아몬드가 소재니까 '찾아주었구나, 모래 속에 있던 돌을' '갈고 닦은 만큼 용기를 자신의 편으로' 이런 식으로 빗댄 가사가 센스 있어 되게
리멤버샷 쇼마 처음엔 친구도 있고(아니면 그냥 화면 보고 뭔가를 말하는 장면이 될 거 같아서) 표정도 밝으니 그냥 현재의 쇼마 성격이랑 비슷하다 싶었는데 사이스타가 "아, 네.... 딱히 관심없어요"를 냅다 줘버려서 뒤집어졌던 기억이 남
갑자기 강의 듣기 싫어져서 끄적인 거(반박시 님이 맞고 앞머리 내린 쇼마 씨 그려와 주세요)
하다가 궁금해져서 실제 내 머리 가지고도 비슷하게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