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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도에 이거 그려놓고 저 기능 패치되고 기념으로 찍었던 거 같은데
@ShiinaHekiru 이런 졸작에 그런 칭찬이라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그 찐따같던 후미누나 맞나? 진짜 후미누나는 전설이다..
옛날엔 낙서할 때는 그림 엄청 손가는대로 팍팍 그렸던거 같은데 요즘은 그게 안된다ㅋㅋㅋ... 뭔가 좀 집착같은게 생긴 것 같음
#그림쟁이분들_러프와_완성본_온도차이보여주세요 가볍게 그릴수록 러프가 깔끔해지는 매직
@goblin_6903 저도 예전에 다른분께 행아웃 하면서 배워보고 딱 두번 그려보고 포기 했습니다 느낌도 안 살고 저랑 안 맞는거 같아서요ㅠ 수정하기 편하다는데 쫄보라 그런지 각 잡고 그림 그릴 땐 레이어가 나눠져 있질 않으면 마음이 영 불편해서ㅋㅋ
건담 시드 시리즈가 스토리는 역대급 구데기였는데 주역기체 디자인만큼은 내 취향이었다 대체 왜 있는지 모를 저 퍼런 날개가 허세력에 방점을 찍어서 내 취향에 딱 맞았음ㅋㅋㅋㅋ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오히려 저 날개에 드라군 기능이 생겨버린데다 대형방패 간지도 없어지는 바람에 그닥...
예전에 작정하고 그린 후미눈나는 가서 사인받고 싶은 잘생김이 있었는데 요즘은 언니 귀여움에 집착하게 되서 저렇게 안 그려짐ㅋㅋㅋㅋ
그래서 그 표현은 경우에 따라 생략하기도 하는데 앞머리에 혼자 결 따로 타는 저 머리는 오히려 포인트라고 생각해서 절대 안 빼먹음
개인적으로는 위로 올려묶은 통칭 트윈테일보다는 그냥 아래에서 머리만 나누거나 땋은 양갈래를 더 좋아함 그러니까 1보단 2가 좋다는 소리 (예시 드는 척 자연스럽게 갤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