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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대표적인게 솔이...
아이를 보호하려다가 사람을 죽이고 본격적으로 빌런이 된 양말괴물..
그럼에도 아이를 싫어하거나 내칠 수 없는 설정이 있고 이런 종족에서 내려오는 신념이 개개인에게 영향을 주는걸!! 좋아합니다👍
릴리링
릴리링이 밤중에 잠드는걸 싫어하고 비오는걸 싫어한다고 써있는걸 봐서..
종 모형 아래를 보면 '비가 오든 어둠이 내려앉든 항상 따뜻한 소리를 냅니다.' 라고 적혀있을거에요
아벨
동식물 사진 찍고 다닌다길래 나비 표본을 줄까? 했다가 그럼 친환경적인 사진작가에게 맞지 않아! 라는 생각이 들어서 종이접기로 나비 붙여서 줬지용
기프
기프는 결국 자신이 원한 직업은 얻지 못했지만 그에 만족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있는것처럼 보였어요
그래서 아직 속을 모르는 상자(나)를 열어보면... 어! 이것도 나네! 같은 느낌으로 잭인더박스를 주게 됐네요
리버리 쿠로
설정 봤을때... 집안 사정에 뭔가 있는것같아서 쿠로가 독립했으면 하는 마음에 집 모양 핀볼을 선물했어요
그 외에 독립이 꼭 집안에서의 독립이 아닐지도 모르니깐
이라헤 젤로사
워터볼... 그리면서 찡했습니다..
젤로사가 '난 여전히 혼자 있어?' 라는 질문에 '보이지 않는곳에 모두가 있어' 라는 답을 해주고싶었어요
물고기..한마리씩 전부 그려서 넣었는데 왜그랬을까..
아마 1코스의 마지막 물고기인 별가재에서 많이들 죽으셨던것 같던데
이거..실수로 화살표를 반대로 해서 그렇습니다...러너님들의 잘못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