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사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상처주는 말을 함부로 했다가 평생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어버린 전적이 있어, 한번 참았던 해준이는

짝남에게 맞아 마상입은 연하남

글고보니 해준이가 은영이랑 개같이 싸우는거 본사람 주완이 뿐이로군하 우릐 주완이가 참으로 고생이 많았어요

박주완 고해준 콩깎지 단단히 껴서 꾸준히 캐해 실패하는거 너무 웃김ㅜ 아니 주완아 해준이는 여자애들 말대로 걍 순딩한건데 백은영한테만 죽도록 살벌한거란다 네게만 말랑고슴도치인게 아녀 걔는 천성이 아방수감자야 백은영 의문의 1패

난 주완이가 너무 웃긴게 ㅋㅋㅜㅜ 얘는 해준이를 좋아하고 은영이를 아끼는거랑 별개로 본인이 두 사람에게 베스트가 아니라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렇다고 둘 사이 오작교가 되어줄수도 없는 것이, 정작 두 놈들은 서로 자기를 싫어할거라고 여김 대환장

하지만 짝남과 함께 밥도 먹고 싶긴한 연하남

짝남에게 더 상처주지 않기 위해 말을 안하기로 결심한 연하남

(-애들이 또 냠냠모임하자는데 너도 오래
-냠냠모임? 또 해?
-어 식비 안내도 되니까 걍 와라
-생각해본다고 했는데 나참
-도시락 싸서 등산이나 소풍가자고 하니까 와서 그냥 껴서 먹어
-OK)

단 한번의 막힘도 없어서, 이걸 불통이라 해야할지 아니라고 해야할지 감이 안옴

은영해준 박사학위 소지자 지금부터 통역들어갑니다.
1. 고 : 애들이 같이 냠냠모임 하쟤
2. (이하)
3. (생략)
4. 백 : 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