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사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머야 방금 정치계정이 조선일보 욕하면서 이 짤을 올렸는데 이거 와난 만화잖아...? 305호 댕댕 아님?

쪽팔려서 튀는거 진짜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아휴 이뻐라ㅠ 아휴 착해라ㅠ 얘가 커서 얘가 된다는게ㅠㅠ

아 시발놈아~ㅋㅋ 하면서 자기 친구 때리니까, 지도 똑같이 말 따라하면서 패는것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 천생연분이다, 결혼해라.....

쨌든 얘네는 평생 마운팅하고 서열질하는, 품위라곤 찾아볼수 없는 세계에서 살아와서 그런가 한번 제대로 된 대화를 하기까지가 존나 오래걸리고 그 과정에 피바람이 안 부는 꼬라지를 못 본 것이다. 괜히 한재호랑 조현수는 파국이었고, 숙희랑 히데코는 웨딩마치 올렸겠어. 민주랑 마리도 비슷함

서로 (또!) 죽어라고 싸워대는게 재밌음 '너같은 새끼는 한번 뒤지게 쳐맞아야해'로 상황타개하는 것까지, 걍 대화로 풀면 될거를 그런 식으로 해결봐서 상황이 순조롭게 악화되는데, 그 미숙하고 살벌한 갈등이 만화란 장르와 찰떡이라 넘 재밌다. 동시에 평생, 그런 방식으로 살 수 없음도 다뤄짐.

후회공의 결말 : ㅋㅋㅋㅋㅋㅋㅠㅠㅠ 고해준한테 얻어터지고도 밤애 안자고 1층에서 대기하고 있던게 찐이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도 최근 에피까지도 해준이가 백은영 썩 좋아하지 않는게 킬포임 할미는 눈물이 난다....

아 고백에피 잠깜 보는데 백은영 ㅅㅂㅋㅋㅋㅋ고해준한테 으름장은 기 존나 쎔으로 내놓고 막상 한 행보들때문에 눈물이 난다.

이런마인드로 살아야하는데

이게 이어지는 장면인데, 이런 장면전환 사용하는거보면 애니로 만들어도 기깔나겠다ㅠㅠㅠㅠ 텐션 무슨 일이야. 저게 쓰레기인것도 의미가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