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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파엠 풍화설월은 음반 커버도 대단히 예쁘게 뽑더니 풍설무쌍도 (그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잘나왔네….
@zenzen_wakannai MZ용....
??? “골든 에이지 윌 리턴 어게인~“
명일방주는 사실상 이 캐릭터 일러스트에 반해서 저 캐릭터 나올 때까지 열심히 해야겠다 했었던 것인데…. 일러스트 구도를 캐릭터가 든 등불에서 따온 것이 아니겠느냐는 말을 듣고 큰 깨달음을 얻었다 (?)
https://t.co/cok1Sy6q4M
#명일방주
틈만나면 아버지를 찾으며 질질 짜는 아들래미 멘탈상태를 보아하니 이 계획은 영 아닌 것 같습니다. 도망을 치려고 했지만 같이 왔다는 파란머리 친구놈이 커다란 도끼까지 꼬나들고 여간 깡패가 아닙니다. 심지어 날 얼마에 팔아먹었는지 회장님까지 찾아와서 우리 돌쇠 일 잘하나 구경하러 왔네요?
그럴 리가 없습니다. 새 회장님은 이세카이 돌쇠의 두뇌각속도에 감탄한 나머지 옆동네 영세한 빨간머리청과점 삼대독자에게 돌쇠를 넘겨버리고 맙니다. 삼시세끼 과일만 먹었는지 허약한 아들래미는 돌쇠의 두뇌로 신흥종교에 납치된 아버지를 구하려는 되도않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열화의 검 "옆트임 옷입은 주인공 캐릭터" 내 맘속의 열화의 검 "오빠의 남자마누라와 펼치는 사랑과 전쟁"
마젤란 타래가 너무 길어지고 제 머릿속도 점점 비어가고 있습니다.... 항상 '얘도 키워야 하는데' 말만 하고 그러지 못해 미안안 마젤란을 끝으로 타래를 마쳐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