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개늑시 비화 3
이 장면의 대사 '게네들'... 나는 오타난 거라 생각해서 말씀드렸더니 표준어였다....ㅇㅂㅇ
게네: 대명사 말하는 이와 듣는이가 아닌 사람의 무리를 조금 낮잡아 이르는 삼인칭 대명사....
나: 또잉?!
기자님: 충격적 사실이쥬.
처음 그리는 여캐인데... 마지막이 될 거 같다.
자수를 자수실 방향으로 한땀 한땀 그렸다.... 두번은 못하겠어...
그래도 울엄마... 화려하고 이쁘다고 엄청 좋아하신다.
확실히 이거보다 다른 거 보면 뭔가 썰렁하고 뭔가 꾸며주고 그래야할 거 같아서 이래서 여캐를 그리는구나 싶다.
완성해서 구정 짤로 올려드리고 싶었는데 결국 완성을 못했시유... 완성할 그날을 기대해주세요...
구정 잘보내시고 휴일엔 개와 늑대의 시간 재탕하시며 즐겁게 보내시길...
개늑시 비화 2
이거 그릴때 펜선 넣기 전에 누드로 구도 맞추고 있었는데 이그린이 보더니 왜 찌찌를 잡냐고 엄청 아파보인다고 그랬음.
아직도 아파보인다....ㅠㅠ 어쩔 수 없어... 이리 키가 너무 크다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