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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토키 가게주인이랑 술 마시면서 수다 떠는데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물음에 "작고 가녀리며 오니쨩~ 하면서 애교가 많고 미소가 예쁜.." 하다가 츠쿠요 떠올리고는 피식 웃더니 "하나 빼고 다 아니네." 했으면.
긴토키 츠쿠요가 전화받고 여보세요 하니까.
☁:네, 여보입니다.
🍁:....신고 할게요.
☁:아, 잠ㄲ..
🍁:혼인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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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글거린다구요? 쏴리~
매번 느끼는 거지만 공식도 오키카구 좋아하는듯 일러보면 맨날 붙어있음.
컷. 소리 나오자마자
저리 떨어져라,해. 너나 달라 붙지마 으르렁 거리면서 싸울것 같애
구름처럼 모든 것을 품으면서도 어느 한곳에 머물지 못하는.자유분방한 남자라는 것을 잘 알기에.
자신도 담배 '연기' 처럼 잠시 피어올랐다가 사라지는 가벼운 사랑을 하겠다.....
하 긴츠쿠 진자.미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