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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시티 하늘에서 늘 볼 수 있는 이 꽃(한 에피소드에서는 다람이가 '하늘에 피는 꽃'이라고 했었어요)의 정식 명칭은 'Flower clouds'(꽃구름)이고 이름으로 알 수 있듯이 구름의 역할을 하고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평범한 구름과 공존하는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하죠.
스폰지밥과 뚱이와 징징이는 다같이 토끼 분장을 하고 부활절 아침을 함께 보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징징이는 자의가 아니었지만.. 아무튼 다들 참 귀엽네요!🐇
극장판 스폰지밥 3D(The SpongeBob Movie: Sponge Out of Water, 2015) 초반부에서는 '스폰지밥은 모든 것을 좋아한다'는 한마디로 스폰지밥을 완벽하게 소개했습니다.
스폰지밥의 손목시계들입니다. (뚱이가 있는 손목시계는 뚱이 목소리로 째깍! 소리가 나고 인어맨 시계는 맞춰둔 시간이 되면 인어맨 목소리 '시간 됐어!×2 악당을 물리칠 시간이 됐다고!' 라는 소리가 납니다.)
징징이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대머리와 빛(Bald and Brash. 캔버스에 유화.)이라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작중에서는 쓰레기 취급을 받았지만 서양 팬덤에서는 특히 인기를 끌어 수많은 모작과 팬아트는 물론 (저작권 문제가 있어보이는)굿즈까지 나왔습니다. 인용으로 감상을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자신이 만든 로켓을 이용해 달에 여러 차례 다녀온 우주비행사이기도 합니다. ('달나라 여행' 편에서는 스폰지밥과 함께 우주에서 서핑도 했었죠)
시즌 2-38화 '다람이 스폰지밥 그리고 벌레' 편의 거대 지렁이 괴물.
다람이가 괴물의 입 속을 동굴로 생각하고 괴물의 혀를 괴물이라고 생각해서 싸우다가 매듭 지어 묶어놓고 자신이 이겼다고 좋아합니다. 하지만 스폰지밥이 '그건 녀석의 혀야' 라고 하자, 괴물의 실체를 확인하고 같이 도망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