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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좀 많이 늦네... 이러다 나 할아버지가 돼버린다구?"
그리고, 또 봄이 됐다.
세월은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간다.
눈꺼풀을 닫고, 연다.
언덕에는 온통 벚꽃.
그리운 비탈길에서는, 그 무렵 그 모습 그대로
트리니티의 천사가 손을 흔들고ㅡㅡㅡ
나 최근 블아 방송에서 마리의 종족이 밝혀진 게 되게 충격적이었음. 분명 귀가 있을 거 같은데 진짜로 귀가 있으니까 되게 충격적이야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존나 충격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