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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화... 교영이는 좀 이런 느낌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근데 소매가 펄럭거리는 타입이어도 나름 그럴싸할 것 같아...
여하튼 이마는 확실히 드러나는 머리형이겠죠... 딱밤 맞은 걸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으니...
"이것으로 한동안은 백의도 같잖은 밥투정을 하지 않을 테지. 그럼 하복 형이 조금은 편해질 테고. 하오문의 문주로서 참으로 충실한 하루를 보냈다 할 수 있겠소."
"문주야, 개소리는 그만하고 하복한테서 청심환이나 받아 와라. 백가 놈 눈깔이 뒤로 넘어간 걸 보니 주화입마 일보직전이다."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