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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크고 푹신한 스웨터를 입은 프라임이 보고 싶었다... 새로 받은 겨우살이 브러쉬도 써보고 싶었는데 위치가 애매해서 못 써봤고ㅋㅋㅋㅋㅠㅜㅠㅜ 생각해보면 안테나에 작게 산타 모자를 걸어놓는 걸 참 좋아하는 듯...
엊그제 처음으로 사랑니를 뽑아 봤는데요 주변에서는 다들 별거 아닐 거라고 걱정 말라고 해줬는데 매복에 상악동에 닿아있는 사랑니라 살면서 처음으로 코피도 나보고 그랬네요... 지금은 뺨이 엄청 부어서 한참 얼음찜질을 하고 있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금방 나을 거랍니다
요즘 왜 이렇게 그림 그리기가 힘든지... 괜히 폴더 뒤지다가 옛날에 도서관에서 찾은 아트북에 마블 코믹스 조금 실려있던 거 생각나서 그려왔다 진짜 띄엄띄엄 있던 거라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지만ㅋㅋㅋㅋ
맵 이동할 때 썼던 토큰이랑 엔딩카드... 해피엔딩에만 준비하고 다른 엔딩은 준비할 마음이 안 들어서 그냥 이대로 끝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해피엔딩을 봤으니까 잘된 일이고요 처음부터 너무 난이도 있는 커플을 골라서 다음에 다른 시나리오를 가게 되면 다른 커플링으로 가기로...
꽤 오래 준비하고(그림 그리느라) 플레이타임도 길었는데... 프로필 사진으로 준비했던 거 마음에 들어서 토큰이랑 같이 붙여봤다... 근데 지금 보니까 덜 칠한 부분 보여서 신경 쓰이네요 더 쓸 일은 없을 테니 상관은 없지만
그림을 그려놓고 다음 날에 다시 보면 그래도 고칠 게 보이기 때문에 요즘에는 그려도 바로 올리지는 않고 잠깐 보고 있게 됐답니다ㅋㅋㅋㅋ 물론 열심히 그리지도 않는 주제에 웃기기는 하지만ㅠㅜㅠㅜ 크게 고치는 점은 없지만 그래도 색 보정이나 블러 효과를 준다거나 어두운 곳을 더 보정한답니다
집에 왔다가 심부름도 다녀오는 바람에 그리는 게 조금 늦었는데 그래도 할로윈 그림 하나 더 그리고 싶어서... 일단 오늘 안에 끝내기는 했다ㅋㅋㅋㅋ 서다밍님이 시작하셨던 슬랜더맨 메가트론이랑 유령 푸푸👻👻!!
섀옵이 할로윈에 천사 분장 하면 된다는 트친님의 트윗이 엄청 마음에 들었나... 자꾸 그리게 된다 하지만 그 천국이 과연 진짜 천국일까요? 물론 천국과 지옥... 저승은 다 한 끗 차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요...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 어제 거 할로윈 그림답지 않은 게 웃겨서ㅋㅋㅋㅋ 좀 더 분장같이... 그려왔다 이러니까 왠지 요정 빔 같은 걸 쏠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