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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천장보고 자기 괴물이었구나 깨닫는 순욱 표정은 맴이 찢어지는데 연출, 작화가 너무 좋아
그마저도 자신이 생각한 엄격한 법과 제도를 위해 산 사람에게 잔혹했기 때문이 아니라 끝끝내 역적인 조조를 키워냈다는 절망 때문인 게 오만해.
10. 순유정욱
순유정욱. 그걸로 충분한 이유. 참모, 같은 외정 담당, 자주 같이 전쟁 가는, 비슷한 듯 다른. 예복 입은 순유쌤 말 태운 군복 입은 정욱쌤 드셔보세요 츄라이 츄라이
원본초 유위랑 결혼 30대에 했으니까 유위는 막 욕망 가득하고 야망 넘치는 프린스 원소를 남편으로 맞았겠구나
그리고 유위 천박한 내시 손자 조조 싫어했을 듯. 일단 유위가 어울리는 타입이 아니고, 원소가 걔랑 친하게 지내는 것도 싫어했을 거 같고
2, 3짤은 둘이 나름 신혼이었을 때
원소가 자기 홍보팀 제군들!이라고 부르는 게 좋았다. 말랑하고 부드럽게 홍보한다고 생각했는데 강한 지배자 원본초도 홍보하는 거 같아서.
여러분 쉬었다 합시다^^가 아니라 제군들! 쉬었다 촬영 가지.야 이때의 원본초니까 이게 더 어울리지만 정말.. 꾸준하게 지배자의 권위를 쌓고 있었구나
원소가 외양을 중시하면서도 레이스업 구두가 아니라 버클식을 신는 게 원소의 출신 때문이지 않을까 추측하신 트윗을 봤는데 볼수록 맞는 듯. 조조도 레이스업이고(가물가물) 진궁도 레이스업이던데 프린스 원소는 버클이네
#삼톡_트친소
이상한 사람입니다
이거저거 다 먹어요. 지뢰는 알아서 피해 갑니다! 그런데 제가 여러분의 지뢰일 수도 있습니다
타장르 언급 및 알티 있습니다!
그런데 견복은 가문 괜찮을 거 같음
원본초가 자기 아들들한테 그저그런 가문을 이어줄 리 없다. 처가로 부족한 부분 채우기를 자기도 했으니까 담희도 마찬가지였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