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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운 읽을 때 악셀 외모를 이렇게 상상하며 읽고 있어요 ㅋ 주구운 표지 일러보다 악마리 남주 외모가 좀 더 제 취향이라. 비슷한 그림체로 아리아는 아직 못 찾았어요. 작고 아름답고 여려 보이는 외모이지만 누구보다 강한 눈빛이어야하는데.
탐라에서 나랑 유폴히 작가님만 읽은 것 같은 그녀를 다시 잃지 않으려면. 어제 외전 2가 나왔어요. 끝까지 새드일줄 알았는데 돌고 돌아서 결국엔 행복해진 두 주인공을 보니 잔잔하게 눈물이ㅜ 내용이 피폐해서 막 추천은 못하겠으나,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