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이 맹도견 해피와 함께 결혼과 양육을 해나가는 고충을 그린 만화 <해피>에서도, 시각장애인 본인의 변화와 용기가 그려지고 있긴 하지만 주된 메시지는 “맹도견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세요, 맹도견과 시각장애인이 함께 걷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갑시다”에 방점이 찍혀 있다.
총각 순 우리말 아닙니다. 8-9세 남아가 머리를 양 옆으로 틀어올려 뿔 모양으로 만드는 머리형에서 유래한 단어로, 관례를 치르기 전까지의 시기를 이릅니다. 관례와 혼례가 동 시기에 이뤄지거나 관례 전 혼례가 흔해지면서 미혼남자를 이르는 말로 바뀌었습니다. https://t.co/yAWEovbS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