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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이 맹도견 해피와 함께 결혼과 양육을 해나가는 고충을 그린 만화 <해피>에서도, 시각장애인 본인의 변화와 용기가 그려지고 있긴 하지만 주된 메시지는 “맹도견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세요, 맹도견과 시각장애인이 함께 걷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갑시다”에 방점이 찍혀 있다.
시노하라 료코가 출연한 <빛과 함께…… -자폐아를 안고-> 라는 드라마에서는 다양한 양상의 자폐인과 그 보호자들이 나온다. 주로 아이들과 그 양육자 및 교육자들의 고충이 주로 그려지는데, 여기서도 자폐인을 바꾸려는 노력보다 환경의 변화•보호자의 인식변화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