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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왔던 그림들을 8월에 맞게
소개하고 컬렉션을 만들어
선보이는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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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여름을 잘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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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인가싶다.....
단기알바 끝나고 책 입고처를 한번더 알아보고 문의메일 보내려고 했었다. 그러다 메일로 오늘 수원에 위치한 작은서점에서 먼저 나에게 입고문의를 주셨다.ㅠㅠ 페어 있기전에 입고가 가능하다면....아. 너무 좋은 기회다... 😭
絵 :
그림 그리러 가는 세여자들.
요즘 날씨도 따뜻(?)해져 밖에서 그림그리기 좋을것 같아요. 그림재료 들을 두둑이 챙겨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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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멀지 않은곳이고 문래 창작촌이라고 해서
주위에 다양한 가게들이 많은것 같았다
문래동에 위치한 평화 라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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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전주에 있는것 같아서 조용히 다녀오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