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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미쉘
다운 가능한 원거리 평타, 엄청난 딜 서포팅 능력의 체이서, 상대방의 진입을 방해하는 일루전 실드, 시야 밖에서부터 가공할 진형붕괴를 이끌어내는 바위굴리기, 모든 스킬시전을 차단해버리는 궁극기까지. 하나 빠지는것 없이 좋아보이지만 많은걸 할 수 있는캐릭터는 모두.나사가 빠졌음
18. 이글
궁극기가 스페이스바에 달려있는 캐릭터임.
어떤캐릭터한테 붙여줘도 개사기인 뱀그림자를 뇌안도랑 같이 쓸 수 있는데 웬만한 상황이면 다 진입할 수 있고 쿨만 돌았다면 팅팅탱탱 후라이팬놀이하면서 뒷걸음질 칠 수도 있음.
하지만 자기 혼자 들어가서 이쪽으로 좀 와보어엌 하게됨.
17. 다이무스
신묘한 캐릭터임. 공격범위도 넓고 공격력도 죽여주고 써는맛도 넘실대는데다 반격기까지 갖췄지만 단 하나 질풍베기라는 스킬이 그 모든것을 망가뜨려놨음.
질풍베기가 나쁜스킬이냐 하면 그건 아닌데 질풍베기를 쓰는 사람이 나쁨.
스킬 이름을 스틱스 강물베기라고 바꿔야함.
15. 앨리셔
위 캐릭이 장인캐릭계의 믹스커피면 얘는 콜드브루 커피임 2주내내 사퍼하면 한 3판정도 만나는데 하나같이 저혈압 치료법으로 노벨상 받은 사람들밖에 없음. 원거리 평타가 다운이 된다고? 사거리도 길고? 그런데 근접하면 날리고 묶기까지 잘해??
물론 내가하면 난이도에 절망하는 캐릭
8. 드렉슬러
진짜 든든한 딜러임. 대근캐 저항도 높고 초 원거리인데다 다수상대도 유용한 분열창, 고각에서도 지원 가능한 유성창까지 이렇게 완벽한존재는 뭐가 문제냐. 뭐 하나 뛰어난게 없음. 늘 살짝만 더 딜이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에 게임하게됨. 하지만 밸런스라는건 중요하니까 참아야함.
1. 로라스
크게 2개로 나뉨.
강투 올인한 로라스는 5선쯤에서 시야에 보이지도 않는 적한테 일단 WW우클릭을 날리고봄. 생각보다 거기 꽂혀 죽는적이 많은게 더 웃김.
용성올인 로라스는 61선쯤에서 립만 먹다가 한타일어나면 갑자기 용성뜸. 4:5라서 팀이 떡발린 다음 용성 찍고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