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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브리야
알파시티 스트리트의 중상위권 레이서
어릴적 레이서 시절의 칸조를 동경해왔다. 과거에 아버지가 엔지니어였으며 지금은 고인. 센티넬 사의 퀀텀 스포츠카를 마개조하여 경기에 출전하지만 엔진부조화 등 여러 문제로 중하위권~중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알파퀸
본명은 다이에나 오베르사
알파시티의 스트리트 레이싱 챔피언.
센티넬 사의 슈퍼카 라그나로크로 알파시티의 명성이 높은 레이서들을 차례로 이겨버리며 알파시 스트리트의 여왕으로 불리게 되어 붙은 별명이 알파퀸이다. 알파시 지방경찰청에서도
높은 단계의 수배가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