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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쌓일 때는 바다 보는 게 최고죠. 바다 보면서 커피 한 잔 하면서 그림그리면 정말 좋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버스 하나 잡아타고 종점까지 쭉 가면 되는데도 3일째 생각만 하고 귀찮아서 안 나가고 있습니다. 대신 집에서 맛있는 프렌치토스트에 커피 마셨으니 됐죠 뭐.
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친다는 말이 있었드랬습니다. 저는 아카시아 꽃향기 맡으면서 맥주를 사들고 왔습니다. 감자칩도 잊지 않았구요.
볼프와 꿀벌이 합쳐지면 비프 BEEF~
술이 들어간 날은 잠이 잘 와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아서 말똥말똥 똥말똥말한 정신을 붙들고 난 망했구나 하고 생각을 하는 순간 낮에 마셨던 커피가 생각이 났습니다. 약속이 연달아 잡히는바람에 생활패턴을 바른생활모드로 바꾸겠다고 한동안 커피를 끊었으니 이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