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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일기장에 안좋은 일은 잘 안 쓰려고 하지만...이번 주는 유난히 상태가 메롱했습니다.
몸은 아프지 신경쓸 일은 준내 많지 카페인 도핑하고선 조각조각 분해된 채로 떠다니는 느낌이었는데..
그나마 좋은 소식은 정신놓은 와중에 팍팍 떠오른 달력그림 아이디어를 싹 정리해뒀다는 점..?
최애랑 다른 모르는 사람들과 우글우글 모여서 술마시러 가는 꿈을 꿨습니다.
그는 술이 얼큰하게 올라서는 공을 차러간다며 이탈하고 말았어요...
오늘의 일기: 방바닥과 벽에 지저분하게 늘어져서 청소기의 통행을 방해하던 정글같은 전선들을 싹 묶어서 정리했습니다. 정리라기보단 안보이는곳에 죄다 붙이고 숨겨놨다는 게 맞는 표현일 것 같네요... 암튼 청소기 돌리기는 편해졌고 해당 청소기는 저의 손에 모가지가 날아가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