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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재능이란 건 허접한 툴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다...
아티스트 Nicolas V.Sanchez가 작은 스케치북에 볼펜으로 그린 이 작품들을 보면 더욱 확실해진다...
가장 운치있는 막걸리잔을 발견했다...
우리나라 디자인 회사인 Tale Design에서 만든 이름하여 "달잔"인데, 술잔이 비워짐에 따라 남아 있는 술이 여러가지 달의 모양을 갖게 되는 컨셉이다...
1950년대에 열린 수중결혼식 장면...신랑은 다이빙 배우, 신부는 싱크로나이즈드 선수였다...그 당시에 이런 행사가 가능했다는 점이 신기하고, 하객들을 위한 배려도 돋보인다...
세계에서 가장 패션 감각이 뛰어난 민족은 프랑스인도, 이탈리아인도 아닌, 이디오피아 Omo Valley에 사는 Surma와 Mursi 족일 것이다...오로지 자연에서 채취한 재료로 만든 이 파격을 보라...
화산섬의 경우, 검은 모래사장이 형성되기도 하는데, 아이슬란드의 경우 이 모래사장에 강물이 만나 이렇게 믿기지 않는 풍경을 만들어내기도 한다...사진작가 Andre Ermolaev의 작품들이다...
우리말과 한글은 아주 독특한 발음체계를 갖고 있어 한국인이 가르치기도, 외국인 입장에 습득하기도 쉽지 않은데, 한국어를 잘 이해하는 외국인이야말로 정말 최고의 한국어 강사일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