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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이나 민호한테 ‘집=가족’이 생겼다는 관점에서 완결을 바라보면 완벽한 해피엔딩이긴 하다
민호에게 집은 가난이었고 우경이에게 집은 존재의 가치를 증명해보여야 하는 곳이었음
고로 둘에게 집은 결핍의 공간
보면 볼수록 새뷰 외전B는 동양 철학을 근간에 둔 거 같음 완벽한 음과 양의 조화…
둘을 결혼이란 법적 장치로 결속 시키고 평생 훙냐훙냐 같이 살아야 삼라만상의 평화를 이룰 수 있음 아 조선AU도 보고 싶다
지가 박는 건데 박히는 행색이라는 게 정말… 생태계 교란종이 아닐 리 없다 예로부터 만물은 음과 양의 균형으로 만들어진다 하였으니 음기 드글드글한 변민호 마땅히 잉태하여 혼란한 세상의 권형이 되도록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