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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 감상평: 정서적으로 너무나 먼 소재로 인한 흥미 반감, 배우들은 최선을 다해 연기하나 일본 만화에서 나오는 오컬트 덕후 동아리 회원을 보는 듯한 캐릭터 설정이 지속적으로 몰입을 방해함
가령 코믹스로 비교하자면 더뱃맨의 액션은 이어원처럼 반복되고 네모난 구성의 칸에 역동적이지 않은 카메라 구도로 이어지는 장면 연출/실루엣을 강조하면서 정적인 느낌을 강조하는 것이고 잭스나 쪽은 뉴52처럼 화려한 액션에 치중한, 두 작품 각각 분위기에 맞는 다른 표현법을 사용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