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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걸 그린게 x5 엔딩보고나서 담날이었던거 같아요
그러게요 왜 이러지 내 머릿속에서 나가
전부터 그리고 싶었던거 그려서 속이 시원함
존잘님이 저번에 그려주신 제로....너무 좋아
쪼꼬의 날
전에 친구가 그려준 퓨즈맨과 톡기...........너무 편안해보이고 귀여워서 웃음나와
우와 모닝
거짓말이었습니다 어떡케 저런걸보고 진정할 수가 았겠어요
조와한다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