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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까짓꺼 하나뿐인 인생 설골에 배팅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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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골매
서리가 골매보다 큰 것 같은데...

송골매.
하고 부르면 으응? 하면서 술에 취해 빨개진 얼굴로 올려다보는 그 순간을 좋아하는 서리일 것 같다.

헤실헤실 풀어진 얼굴로 고개를 들고 자신을 올려다봐주는게 퍽 귀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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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매하다::[동사]
하는 짓 없고 널브러져 있으나 귀여움만으로 그 본분을 다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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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설골시점 귀문 정주행 일지
송골매의 첫언급, 첫등장에는 반드시 담서리의 생각이나 걱정이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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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투성이 케이프를 여차저차 드디어 뺏은 서리가 보고싶다. 춥다고 칭얼거리는 골매한테 자기 이불도 제공함.

한숨 쉬면서 깨끗하게 세탁하고 다시 골매한테 쥐여주는데

골매는 자기 케이프가 뽀송뽀송해졌고 또... 무엇보다 서리네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니까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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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골매가 가끔 일이 생겼거나 너무너무 아파서 담서리네를 잠깐 떠났을때는

오히려 서리가
골매의 빈자리를 체감 했으면해

처음엔 그냥 하 송골매 이눔자식 또 어디서 자빠졌길래 안 들어와,,, 했는데 비나나 다른 영연즈한테

사실은 크게 다쳐서 치료받는 중이라고 전해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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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송골매의... 챙겨줘야하는 못난 사춘기 아들램 모먼트를 정말 좋아함

진짜 서리가 1부터 10까지
기상부터 취침까지 옆에 끼고살면서 케어해주는 거 보고싶음

아침도 해먹이고 졸린거 벽에 기대서 꾸벅꾸벅 졸면 침대에 누워서 자라고 눕혀 토닥토닥 해주고
양배추즙 챙겨주고 가끔 안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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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서리의 저 울망하면서 유순한 눈매를 사랑해 완전 강아지 같잖아

그에 비해서 날카로운 눈매인 골매도 좋아해 이 인상 차이가 너무 좋아

골매가 개냥이처럼 부비적거리면 저리가; 하면서 밀어대다가 으휴... 하면서 마지못해 품에 폭 안고 골매 머리 위에 턱 올리는 서리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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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김받는 남자... 송골매...
챙겨주고 싶다. 이 남자... 품 안에 안고 양배추즙이랑 온갖 맛난 거 입에 쏙쏙 넣어주면서 쓰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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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골 학교AU가 또 보고싶다

어디서 이상한 소문 듣고와서 점심시간때 왼손 약지에 봉숭아물 들이는 골매

화도랑 서리랑 나랑이랑 기신이 다같이 와서 하나씩 해가는데 고딩 서리만 골매가 해줬다는 거에 혼자 두근거려서 의미부여 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이렇게 참하고 예쁘게 생긴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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