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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향이랑 스토리적으로 좋아하는 만화
테러맨 (단, 아직 연재중이라 큰 기승전결은 확신 못함)
20세기 소년
또 머있지. 성인물 중에서는 킬링 스토킹 <피폐물에 좀 역겨운...? 요소들이 많지만 작가님이 연출 쌉천재분이셔서 연출이 진짜 연출이랑 스토리 끌어가는거랑 떡밥이 연출이요.
https://t.co/BZFgJ356w0
갑자기 카데나 보고 싶고... 그러네...... 아크 버닝 키우다가 빡쳐서 때려친게 마지막이라 카데나는 못 키웠지만...
그리고 이거 다 같은 모리안인데 일러스트 뽑을 때 어떤 의도와 어떤 구도/시선으로 그렸느냐에 따라서 걍 가슴 크고 허벅지 보이는 여자인지 모리안인지 갈리는 것도 의도 투명해서 걍 웃김. 본인들이 모리안에게 부여한 전쟁과 까마귀의 여신을 망각해도 정도가 있지.
캐릭터 산업 특화된 일본이고 캐릭터 산업이 성공한다는 해외의 대박 흥행 예시들이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빨리빨리가 너무 심해서 길게 봐도 3년까지 착즙하고 퉷 뱉어버림. 물론 사람들이야 새로운 걸 좋아한다지만... 지만....
마비노기 진짜 가끔 보면 이게 그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옷입히기 하는 게임이라고? 라는 말이 나올만큼 컨셉아트랑 일러스트 분위기 확확 바꿀 수 있는데 이게 가능한건 그만큼 어둡고 칙칙한 상황에 맞는 캐릭터들이 존재하기 때문이고, 그 말은 즉 캐릭터 상품 가치가 높다는 건데 그걸 모름
아옘병 펜사이트킷 깠는데 라그린네 나왔을 때 내가 얼마나 소릴 질렀는데... 이렇게 아름다우면서 불꽃같은 사람이 마비에 있었다니... 근데 이 이상하게 벗겨먹은 갑옷은 뭐야 걍 다 가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