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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호 나겸이가 앵기는거 (쥰나) 좋아하는 편
너 그 얼굴로 나랑 가정꾸려
이 언니 이 언니야 염병 이쁘면 이쁘다고 말을 어쩌구저쩌구 존예롭다
윤승호 사랑꾼 남친 모먼트 죽겠다 진짜
진인짜 뒤지고 싶다 백나겸 글자 누가 알려줬냐
아휴 진짜 눈물나넴 ㅠㅠ 얘드라 진짜 사랑해 내가 맨날 우는거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무기력하다 너네집 앞마당 눈이라도 쓸어주고 싶건만 왜 나는 2020년에 살고 있는가
아니 엉덩이 저렇게 받치면 자연스레 벌어져서 그 안에 싸놓은거 쥬륵하고 나오자너
나참 그대로 윤승호 볼 붙잡고 키스 갈기겠는데
이 이상 달달함이 나올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거야 내어깨를 봐 탈골됐잖아
윤승호 표정이 묘하게 나른하고 나겸이 부끄러운 표정으로 인해 하고 난 다음이다에 주식 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