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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주접 시작한 김에... 이 두 엔딩이 대조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제가 계속 얘기한 방향 해석으론 둘 다 서로한테 다가갈 수 없는 방향이라는 점이 최고야...
자신의 오만을 느끼고 정상을 맛본 이후로도 계속해서 떨어지는 연출이 나와요 심지어는 지하로 굴러 떨어지는 연출이 귀엽게(무겁지않게) 나와서 뼈아프고 좋았어 이 모든 하강 덕분에 12화 마지막의 유일한 상승이 의미가 있는 거죠 동시에 '결말은 변화할 수 있다' 라는 의미를 가진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