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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춤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햇살도 바람도 꽃망울도 너무 눈이 부셔서 눈을 감고 그 아래로 도망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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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후르츠●
라는 다큐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인생은 오래 살수록 아름답다'

더 더 오래 살고 싶은 이유들이 생겨나는 하루들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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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혼자가 되었네○

'공허하다' 라는 그 추상적인 표현이 처음 마음에 내려 앉았을 때, 나는 무엇이라 생각했을까.
밥을 먹어도 배고픈 것이라 생각했을까, 마음에 구멍이 난 것 처럼 춥다 생각했을까, 걷고 걸어 지구 끝을 닿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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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작업을 슬슬 익혀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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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더 먼 곳으로 가고싶어○

안녕하세요 단춤 입니다.
만연한 가을 빛이 아름다운 하루들입니다. 흩어지는 노란 빛에 낙엽들이 반짝거리는 거리를 걸으며 참으로 좋은 한 때가 지나간다 느꼈습니다. 부디 이 가을을 충분히 지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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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원화 재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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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도리 포스터 작업도 정말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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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가님들의 엽서도 무척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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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어백의 작은 기획전에 참여합니다❤
내일부터 만나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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