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는대로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머리 위 높이까지의 물 분사기가 모두 작동되어 온몸에 물이 얇게 뿌려지면서 빠르게 얼음이 덮혀지나 이미 오랜시간 추위속에 사고가 느려진 마이어는 알아채는것 자체도 늦고 자위에 집중하고 있다보니 어느새 온몸이 움직일수 없는 상태로 얼어버렸음.
무장한 적을 무력화 하는것을 최우선으로 두었기때문에 교전을 마치고서야 자리를 벗어나려 했지만 이미 초저온의 액체에 신발과 바닥사이의 수증기를 얼려서 붙여버렷기 때문에 발을 뗄수가 없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체 기온이 -100'C 미만으로 떨어지는 상황에서 벗어나는데 실패한 마이어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