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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혁 옷 바뀐거 >완전히< 끝까지 못 간뒤...
지쳐서 곤히 자는 승희 옷 내려주고
이불 덮어주고 겨우 눈 붙이려는데
아직 수혁이거는(ㅎ) 가라앉을 생각을 안해서ㅎ
결국 자는 승희 보면서 책상의자에 앉아 한 발 빼다가 옷 갈아입었다에 제 500원겁니다
이제껏 회피해왔던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당사자에게 직접 털어놓으면서 끝까지는 차마 솔직하지 못하게 급하게 엉성히 마침표 찍어버린 인범이의 심정 상상 안돼ㅠ ㅠ 💦💦너무 서럽게 우는 인범이 보니까 진짜 맴찢 ㅠㅠ 행복하자 권인범 ㅠ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