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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일 이후로 늘 스파이커에게 맞춰주는 토스를 하던 토비오가 한꺼풀 벗고 나와 스파이커의 타점을 끌어올리게 되기까지 여럿의 영향이 있었고 정말 나 울컥해 살 수가 없다 사랑해 애기야
히나타 이 대사 약간 미야 아츠무한테 선전포고 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했음ㅋㅋㅋㅋㅋㅋㅋ 먀츠무가 그런 말 한 것도 모르겠지만 본능적인 선전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한 아이라고? 카게야마에 대해 뭘 안다고?! 아니거든!?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진짜진짜 좋은 건 코가네가 카게야마의 연습량에 집중하는 거야 카게야마의 대단한 기술엔 카게야마의 재능도 있지만 그보다 이전에 부단히 이어진 연습이 있었고 그 연습량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거라고... 그걸 코가네가 알아줬다 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공격이 막힌 상황에서 이렇게 자신의 토스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절대 쉽지 않을거란 말야 토비오 단순한 사람같아도 코트 위에서 굉장히 냉철하고 판단과 파악이 빠름 매우 당연하게 머리가 팽팽 돌아가는데 절대 당연하지 않다고 이게... 토비오의 이런 부분 너무너무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