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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태워 빛을내는 초를 좋아해요. 바람에 흔들려도 다시금 중심을 잡아내 빛을 내어주는 그 안정감이 좋아요. 우리도 그런 존재가 될 수 있을까요? - curly girls.
Curly girl은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가장 편안한 모습으로, 좋아하는것을 잃지 않으려 애쓰고, 담담하고 평온한 일상을 꿈꾸는 친구들이랍니다. 두 친구와 함께 꾸려나갈 이야기가 많아요. 부디 기대해주세요!
참 느리게 느리게 준비하구이써요 .. 요즘 올린게 너무 없네요 .. ㅎ ㅎ 다음주 코엑스 ! 커피&디저트 쇼 일러스트 부스로 참가합니당 ㅠㅠ 아슬아슬해서 인포 올릴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노력해보는걸로! 😋 이대로만 나와주길 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