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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거트루드였으면...
나땜시 죽을길간 약혼남이
장원에서 바지도안입고 저런 허벌천쪼가리만 걸치고 있는거 보면서 되게 슬플거같애......
아니 나 여캐 상아탑 기본 교복 디자인은 비슷하면서 다 자기 입맛에 맞게 리폼한거 너무좋음...에밀리는 빅토리아 시대의 모범생답게 밀짚모자에 긴치마랑 단추다채운마이까지 야무지게 입었고 베라는 교복 몸선에 딱맞게 줄이고 치마도 줄였는데 마타는 자기 꿈인 공군처럼 마이길게만든게 넘좋음..
어른들의 규범을 부정해서 문제아로 낙인찍힌 나이브가 수업째고 옥상으로 올라갔다가 공군이 되겠다는 꿈을 가진 당찬 마타를 만나 점차 성장해가는 나입마타 하이틴 한 편 뚝딱 만들어짐
나 진짜 엄선된 서브만 골라잡는 사람이라 웹툰 결말에서 모두가 메인컾 식장에서 박수치고 있을 때 나혼자 피눈물흘린단말임...유일하게 성공했던 주식이 네웹 고인의명복밖에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이둘은 정말...염라이생딱네글자민기억해주십쇼
국봉이 이때 입에 다친거 보면 이미 렌한테 한 대 처맞은 뒤인거 같은데 처맞고서도 저렇게 미친놈처럼 웃는게 ㄹㅇ자포자기한거같아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