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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이곳에서 빠져나가게 해줄 사람
"..아저씬 누구에요?"
소설을 읽다보면 가끔 주인공이 과거로 시간을 이동하거나 주인공의 미래가 기억을 전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아쉽게도 난 주인공이 아니였나보군. 그럼 난 뭐지? 아무것도 아닌건가?
소년, 아니 남자는 지금 자신이 어디로 향하는지 모른다. 그가 계산한 좌표가 틀렸다는것을 몇번이고 몇번이고 확인했으니까. 그런대도 그는,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지쳤거든"
"...글쎄, 그런 부탁은 들어주기 힘들거 같은데. 왜냐면 이젠 나도...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