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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임
톨킨/젤다 등 판타지 장르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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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르핀 X 에아르웬 현패
doodle

생각해보니까 피나르핀은 키크고 덩치 큰 놀도르만 보다가 텔레리인 에아르웬 봤을 때 너무 작고 가녀려서 놀라지 않았을까? 작고 소중해서 잡으면 부러질까 전전긍긍해서 에아르웬이 스킨십 리드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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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그린 그림 수정해서 재업. 에갈모스의 크고 아름다운 등근육과 구릿빛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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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온웨
Eönwë

이것은 발광닷지 떡칠의 결과물..! 원래 칼도 그리고 갑옷도 그리려 했는데 귀찮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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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n년 후... 애처가로 몸도 마음도 훌륭하게 성장한 대형견과 사랑의 결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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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머리 잡아당기는 불효녀
Elrond and Arw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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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패 핑골페아녀. 핑골핀 유교맨이라 파티에서 누님이 노출 많은 옷을 입으면 걱정된다고 함. 사실 독점욕일지도. 피나르핀은 뭐.... 존재감이 없어서... 그리기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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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그릴때마다 달라지는 핀로드의 신비.
그래도 떡대는 유지해서 보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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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핀로드는 아버지와 발리노르를 거닐었다 어쩌구
보정하다보니 묘하게 백금발이 되어버렸다는...
Finrod in Val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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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 감는 엑셀리온
Ecthelion

왜 멱 감는 중이냐면 샘물의 엑셀리온이라길래 냅다 샘물에 집어넣음. 절대 사심이 들어간 건 아니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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