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바지는 거의 같은 거 아니야? 바꿔입어도 모를듯

정환수겸 극단적인 얼굴합도 그렇고 대조되게 만든 라이벌인데 그 이전에 세트로 디자인하는 경향 있어보여...
해남 상양 유니폼이 좀 보색대비 (애초에 레이커스-셀틱스관계)인 것도 그렇고 두학교만 블레이저 교복인 것도 그렇고.. 저 활동복같이 생긴 셔츠도 둘다 예쁨

눈에 띄는 저 양팔의 아대... 해석은 다양하던데 혹독한 훈련의 결과라고 봐도 좋고, 쌍칼 든 무장처럼 호전적임 혹은 기합의 상징이라고 봐도 좋고, 그냥 간G라고 생각하니까 또 귀엽기도 함ㅋㅋ 나중에 흰색을 녹색으로 바꾸니까 걍 깔롱부렸을 가능성도 높은데 후지마는 화려한게 잘 어울림ㅋㅋ

한쪽이 기울게 보이는데도 '쌍벽'이라는 별명을 붙인데다가 '둘의 시대'로 표현한 작가가 그린 후지마켄지의 비극미에 대해 생각해보다... 아름답고유약한외형과 강하게싸우는영혼, 곧 질것을 알고 즐기는 찬란한 봄꽃과 같은 처연미가 있달까, 짓궂은 취향이구나 (졸업축하해 글씨 발랄해서 얄미움)

현준수겸이 좋은 이유. 수겸이가 하고싶은 말을 현준이는 금방 다 알아들음. 심지어 서로 눈빛으로만 대화해

본인은 욕망이 있든 없든 상대가 원한다면 왼손잡이인데도 오른손을 내밀어줄 수 있는 후지마상 고상한 미인이라서 좋아요
불굴을 굴하게 하는 블라블라... H적인 필리버스터는 그만두고 아무튼 저는 그런면에서 선호했어도 어느 쪽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대협수겸 센후지를 좋아하는 이유 : 대협이는 무른 외피속에 단단한 내면 (아무도들이지않는. 그속은 더 무름)을 가지고 있을것 같고, 수겸이는 단단한 외피속에 무른 내면(일부에게만 보여줌) 이 있을 것 같아서, 1차로 외피를 뚫는게 대협이고 2차로 내면에 닿는게 수겸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으로는 초기 작화의 후지마를 좋아하는데 후기 작화는 처음엔 좀 낯가렸었음... 내가 알던 후지마상이 아니야!! 이런 느낌으로ㅋㅋㅋ

상양 유니폼 바꾼거 시원해보임... 수겸이는 양팔의 아대가 시그니처인데
아대의 기능이 손목보호도 있겠지만 주로 땀흡수를 위한거니까 편한 팔에 끼겠지
수겸쿤은 왼손잡이인데 보통 왼손잡이 선수는 양손잡이가 된다니까 아하 그래서일수도

셋이 사귀면 되겠다 근데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