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리히터 전. 선과 색채와 서사가 주는 강한 몰입. 사회면에서 찾은 모티브를 지극히 사적인 무언가로 만들어버리는 재기. 구상회화의 자리가 남아있지 않다는 얘기를 늘 듣지만 이렇게 펄펄 날뛰듯이 그리는 작가들이 있고 앞으로도 있을 것.
상투적인 방식을 벗어나고 싶어했던것만은 확실.
#illustration 희희
보다가 웃음이 나온 마티스의 그림. 초상화인데 얼굴보다 리본의 곡선과 깃털의 구불구불한 묘사에 진심인게 느껴져서
비오는 날의 구름🌧️ #illustration #drawingoftheday
중국 일러스트레이터 绿 李 (lilou oh yeah)의 그림. 빠져들고 싶은 포근한 무기력
꽃😊🌺 #illustration #paintingoftheday
참새가 뿅뿅나타나는 그림 😊 #illustration
장미꽃 그림 🌹 #Illustrations #일러스트 #서울숲
Edward Hopper - Bridge in Paris(1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