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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방학한 뒤, 요즘 시간 날 때마다 지브러쉬 켜서
끄적거리는 삶을 살고 있다.
되도 않는 인체도 해부학책 옆에 껴 두고 살다보니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다.
나름 외웠던 근육 위치도 가물가물하길래 위기감을 느껴
저어엉말 오랜만에 해보는 인체 스컬프팅,
팔 안쪽과 안쪽 다리 근육,발 등의 부위는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 얼버부리게 되는것 같다..
재활 겸 그린 헬보이.
저번주에 몸살 크리가 제대로 터져서 침대에 코박죽하느라 썩어가던 손을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부림 친 흔적입니다.
그나저나 빨간색은 그릴때마다 눈이 왜 이리 아픈지..
캐릭터 원화는 구글 돌아다니다가 찾았습니다. 얘가 참 구성이 알차더라구요. 설명 읽다가 좀 어지러워 지긴 했는데, 뭐 맛만 좋으면 그만 아니겠습니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