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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 농구를 열심히 하는 아이구나 상으로 오타쿠를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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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꿈과, 꿈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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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학교 아이들은 전부 "감독님" 호칭을 쓰지만 조형고만은 "선생님" 호칭을 쓴다는것... 알고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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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으로 저를 꺾고 이기려드는 최종수에게, 사실 잠깐 발끈했지만, 아무튼 다시 진정해낸 박병찬이
“승리하는건 형아한텐 세 번째다. 이 꼬맹아.”
라고 말하는건 그 개인의 성장을 가장 단단하게 보여주는 방법이지않았나 생각해서 좋아하는 부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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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박병찬이 만나기에 최종수는 참 아이러니한 상대인데...
최종수는 어쩌면 박병찬 이상으로 ‘무엇이든 선택할 수 있고 뭘해도 위협적인’ 선수이면서 동시에 뭘 선택할지 알려주는 놈이라는 점이 그렇습니다. 수싸움을 제 전력에 넣지 않아요. 그래도 막을수 없을거라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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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약점이 공략당하게 두지도않죠.
선생님의 가르침 두 번째는 생각하란 것.
장도고 디펜스를 상대로 페이크를 걸어 수비수들을 전부 따돌리고 A패스를 찔러준 플레이는 수싸움으로 잡은 승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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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형고는 뒤지고 있고, 박병찬에게는 대학이슈가 걸려있습니다.
결국 박병찬은 수비를 떨쳐내기 위해 오른 다리를 사용하는 수를 내고… 저희가 아는 장면으로 지상조형전이 끝나게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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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렇기 때문에, 제 패인을 인식하고 공격루트를 다양화 한 순간 상호의 수비망을 빠져나갈 수도 있습니다.
수를 읽히면 막히고, 상대가 생각하지 못하는 수를 내면 이길 수 있다. 여기서 스포츠가 스탯싸움 이상의 의미를 가지게되는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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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찬 스탠딩 자세는 트리플쓰렛으로
공격상황의 주요 선택지인 드리블(돌파)/슛/패스 중 어느 동작으로도 바로 들어갈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
'선택권이 있다'는 것이 위협threat이 되기 위해서는 돌파 슛 패스를 전부 수준급으로 할 수 있어야 하고, 이 기준에서 박병찬은 이렇게 묘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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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준
시선이 머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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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