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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 개조와 진짜 28화까지 개그씬 제외하면 흐트러짐이 없던 애가 여기서 딱한번 불안정한 모습 보이는것도 너무 좋고 그렇게 차분한 애가 거친 목소리로 땅까지 주먹으로 치면서 말하는게 의외라 좋음
처음으로 그린 팬아트도 아건이었음
이땐 알그님 안에서 아건/쉔리 분리 안됐을 시절이라 쉔리 이미지가 많이 섞여있었겠지....
근데 이시절엔 어쩌다 한번 삘받을때마다 그리는 거라서 팬아트 그려내는 주기도 지금만큼 짧지 않았단 말임....
그것마저도 당시의 알그님에겐 기적이었다마는.
그린사람 입장에서야 씨알도 안먹히니 다른사람 눈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다만 하여튼 원작 장면 그대로에 자막만 붙여도 이렇게는 되더라고
애니메이션 캡쳐인척 하는건 오랜만이었다지만 사실 좀 자신 있었는데, 키쇼 초반부터 꾸준히 해오던 장난이었기 대문
당시 흥했던건 아래 짤인데, 지금 보면 허접하지만 의외로 낚인 사람이 많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