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원어치
묘두사 조정에 쫒겨 왜로 달아난 요괴. 마음씨 착하고 당차며 싹싹한 아이. 치유능력이 있는 입김을 이용해 곤란한 사람들을 도와준다. 낭인들에게 쫒겨 우연히 도망친 귀수산에서 세츠히로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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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내힘들었다진짜
자캐관계 할만한 캐릭터. 현대배경 현대판타지배경에 할만함. [어디 갓다붙여놔도 해당되는 설정]
매혹적인 외모에 비해 굉장히 저돌적이고 무모하며 욕망에 충실한 성격. 단 한번의 대화 시도가 결렬되는 순간 노르드 엘븐의 방식으로 대우한다. 술,여색을 즐기며 한껏 취해 전쟁가를 버릇처럼 불러댄다. 외모와 어울리는 잔잔한 목소리와 알아들을수 없어 신비해 보이는 효과 때문에 모두 좋아함.
졸탄 스케그릭슨 노르드 엘븐 스케그르의 딸. 분쇄자. 나무를 쪼개는 자. 12살에 회색늑대를 맨몸으로 사냥해 본인을 증명했다. 성인식을 거쳐 의식 '가지치기'를 통해 몸에 주문을 새기고 출가. 노르드 엘븐의 숙원인 쟁취를 위해 살아간다. 굉장히 과묵하고 필요한 말 이외엔 일절 대화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