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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여름합작에 이치루키 만화랑 그림으로 참여했습니다! 캬 분위기 너무 청량하네요 다른 분들 연성은 꼭 여기 링크로 보시길! 저는 만화를 실수로 2페이지랑 3페이지를 바꿔 보내드려서 여기 업로드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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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아이'는 우류였지만, 마법 정부 미스테리부에는 어둠의 마법사 유하를 끝내 쓰러뜨릴 수 있는 선택받은 아이에 관한 예언이 보관돼 있다. 이들이 아직 모르는 건, 바로 예언에 부합하는 아이가 둘이라는 것. 이시다 우류, 그리고ㅡ
루키아는 소위 햇 스톨, 분류모자가 기숙사 배정을 10분 이상 끈 케이스였다. 햇 스톨은 머글 마녀 출신인 루키아가 자기는 진짜 마녀가 아니어서 기숙사 배정을 못 받고 쫓겨날 줄 알고서 울먹거리자 끝이 났다. 학생회장 카이엔은 후플푸프로 분류된 그를 누구보다도 따스히 맞아줬다.
다른 기숙사의 사람들은 어지간히 친하지 않으면 서로 성으로 부르는 것이 국룰이었다. 이 둘만은 예외로, 처음 만났을 때부터 서로를 이름으로 불렀다. 이제야 다들 익숙해졌다지만, 처음엔 둘이 무슨 사이일까 모두들 궁금해했다. 당사자들에게 물어보면 서로 '친구' 라고 답한다.
밤에 소등시간을 어기고 돌아다니가 그리핀도르 반장을 만나도 당황하지 마시길. 대신 침착히 당신의 변신술 숙제를 도와줄 수 있냐고 물어보세요. 그는 설명에 몰두한 나머지, 소등시간을 어긴 벌을 주는 것을 깜박하고 말 것입니다.
후플푸프 수색꾼이자 퀴디치 캡틴 루키아는 지난 100년 중 제일 어린 수색꾼이자, 호그와트에서 가장 큰 팬클럽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이었다. 정작 그는 이 사실을 모르는 것 같았지만....
슬데 이치고는 뭔가 좀 냉미남... 이었으면 함 작중에서 중딩땐 좀 사나운 인상이라는 설정이었다가 커버리면서 완전 온미남 돼버렸는데 여기서는 어렸을때 인상 그대로 커서 서늘한 미남이었으면. 잘 웃지도 않고 정색하고 다님. 소위 말하는 resting bitch face의 소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