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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른걸 다 제쳐두고 올해 마지막 그림을 끝내고 싶었던건... 연말정산을 너무 채우고 싶어서ㅠㅠㅋㅋㅋ!! 정말 놀랍게도 죠죠만으로 연말정산 4장을 꽉 채웠답니다ㅠㅠ😂🎉🤗 와아앜~! 정말 이렇게 진심으로 덕질했던 장르가 없던거 같아요 (2019→2016 역순)
올해 마지막 그림은 영원의 사랑 죠나에리 😂🌸💕
1880년대에 먼곳까지 청첩장을 보내려면 결혼 한달전에는 보내지 않았을까..? 그럼 죠나에리는 겸사겸사 연하장으로 청첩장을 돌리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