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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슬프고 불안하면 그와 닮은 그림을 그렸었는데 요즘은 그럴 때마다 귀엽고 행복한 표정을 그리려고 노력한다ㅎㅎ! (언젠가 그리고 있는 캐릭터의 표정을 따라하는 내 얼굴을 본 뒤로ㅋㅋㅋ)
예전에 큰엄마 댁 옆에는 길고 긴 계단이 있었습니다. 마음먹고 끝까지 올라가면 절이 있었는데 스산하고 편안한 기분이 동시에 드는 그런 경험을 할 수가 있었어요. 지금 그 계단은 이제 없지만 왜 그때는 무서우면서 계속 올라갔을까요🤔
그림도구나 재료에 따라 느낌이 많이 바뀌는 편이긴한데 그럴 때마다 없던 정체성이 흔들리는 느낌ㅎㅎ🤣🤣 이제야 아이패드랑 좀 친해진 기분이다...! 하지만 고화질로 jpg내보내기 하는 방법을 모른다...😢 계속 올드감성으로 그려서 상관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