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쥿견이 맛있는 이유는...현 특수2기 중, 나견의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어른이 지우스라는 점이다. 물론 지우스는 믿음을 넘어서 나견을 신뢰하고있지.
둘이 서로를 가장 편하고, 믿는다는 점이 발림. 근데 둘의 믿음의 무게가 많이 다르지. 나견이 50퍼면 지우스는 80퍼쯤의 믿음으로
나 어째 1년에 한번씩 같은이야기 하는것 같은데...이맘때쯤 티르에 대해서도 잠깐 이야기했었는데, 기본적으로 나는 폭력을 방관하는것에 어떠한 정의관을 들이대선 안된다고 생각함. 티르의 정의가 틀렸다기 보다는 정의를 "폭력의 방관" 에 적용했다는게 마음에 안듬.
개인적으로는 이게 나견의 가장 강점인것 같음. 보통은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끼면 그 자리에서 좌절하는데 얘는 못하는건 못하는데로 흘러가게 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무언가를 해결하려고 듬.
본인이 너무너무 약한데도 불구하고 이런식으로 사고를 흘려서 반드시 도움이 됨.
사실 이게 진짜 ㄹㅈㄷ 기싸움인게 이때는 서로에 대해 파악이 안된 상태라 딱 기사/견습기사 의 위치관계만 존재했는데 나견이 거따대고 기린말에 말대꾸하는거임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 ㄹㅈㄷ 깡따구의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