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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왕국 카테고리상 리퀘
가지를 제일 잘 먹을 것 같은 왕자님 드루아트
그런... 설정이 있나요...? 뭔가 통으로 가지를 썰어먹는 가지바사삭이 되어버렷다()
29. 건버드 2
슈팅 조빱인 저로서는 드물게 오락실에서 열광했던 슈팅게임 중 하나인데... 분명히 열심히 했는데... 모르겠다 근육질 아저씨가 호쾌하게 웃는 것 말고는 기억이 가물가물... 왜지... 심지어 그거 보려고 게임했던 것 같은 기분마저 드는데 진짜 왜지...
28. 정령의 날개
폰게임은 추팔하다보니까 완전 섭종의 역사네요 갤놋2 시절에 S펜으로 오질라게 플레이했던 게임이고 하... 정령들... 사랑했다... 근데 이거 이후로 슈팅게임은 거의 손도 안댄것같다 동영상은 귀찮으니 생략합니다
25. 9 Clues : the secret of serpent creek
히든 옵젝 얘기 나와서 갖고와보는 게임... 개인적으로 일러가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스토리는 나름 재미있었던 그런 게임입니다 저 위의 비연시 추천해줬던 트친의 감상 듣고 했음 그분 지금은 내안에서 완전 신뢰의 아이콘이심
20. missed messages.
간단한 무료 비주얼 노벨 게임입니다.. 성소수자 주인공이 룸메이트를 돕는? 게임이라고? 해야되나? 어디까지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우울이나 자해행위 등에 트라우마가 있다면 플레이를 피하시되, 그렇지 않다면 해볼만 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19. Restaurant story
3D버전으로 나온 2편 말고... 1편을 좋아했습니다 다른 온갖 버전이 있었지만 저는 쌩 오리지널만 했는데 (자매품인 베이커리 스토리였나 그것도 하긴 했지만 여기가 주력이었음) 하... 진짜 사랑했다... 20대 초반에 진짜 죽어라 했는데 다시 해보니까 재미없어서 울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