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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000은 저희 엄마가 제일 좋아하시는 제 만화인데 이유는 어차피 제 만화 뭔 소린지 알겠는거 하나도 없는데 색이라도 예뻐서인 것 같다 색을.... 좋아하시는... 저도 색을 제일 신경썼던
일이 잘 되면 근 시일 내로 어디선가 다시 서비스 될 예정
원래 4화엔 중절식 리볼버 장전 방식 설명 컷이 있었는데 너무 오타쿠같아보이고 쓸데없는 tmi로 보일까봐 뺐다... 구도도 안 예쁜 것 같고... 나중에 꺾을땐 예쁜 구도로 다시 그려야지
기껏 그려놓고 뺀게 아깝긴해서 걍 넣을걸... 싶기도하고
원래 작화는 첫번째 같았는데 클튜를 쓰기 위한 시도를 하다가 적응이 너무 힘들어서 포샵으로 다시 왔는데 혹시 저렇게 그려도 되냐고 여쭤보니까 괜찮은 것 같다셔서 지금처럼 그리기 시작했어요.... 처음 컨택 받았을땐 작화를 저렇게 하자는 얘기는 없었음 뒤늦게 나온 얘기
가독성 문제는 항상 고민.... 애초에 웹툰에서 이렇게 그려도 될까? 하는 실험작하는 기분으로 하고있어요 작화는
스토리는.... 이렇게 오타쿠같아도 될까
데뷔작에서도 닥터후 덕질을 조금 했었는데 들어가면 외계 행성으로 텔레포트되는 옷장의 디자인이 어느 외계인네 전화 박스랑 조금 닮았죠........
리볼버는 어케 안 보고 그릴수 있는데 자동 권총은 너무 어렵다 특징을 잘 못 잡겠음...... 질감도 자동 권총은 그 무광 느낌이 너무 어렵고 리볼버가 체질인가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