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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드물게 미남수를 좋아하는데 그 중 어피님의 미남수들이 제일 좋아. 내 이상형을 그대로 그린다면 이렇게 나오겠다 싶을 정도라서. 특히 주기란이 최애인데 왼쪽 눈에만 쌍꺼풀 있고 왼쪽 눈썹 위에만 점이 있는 게 끼부리는 것 같고 막 ㅋㅋㅋㅋ 암튼 넘 좋음..
와 이거 그냥 단순연애물이 아니구나. 남주가 회귀한 듯한 행동과 말들, 여주의 예지몽과 나레이션들이 뭔가 슬픔. 미래를 바꾸려는 듯한데 넘 재밌다. 작가님 연출도 넘 좋고 설렘 포인트 엄청 많고. 지오한테 자연스러운 스킨십 하는 결이 보면 뭔가 더 울컥. 네/이버라서 슬프고 15세라서 더 슬픈..
내가 지금.. 교복 입고 여기저기 피어싱 하고 수업 시간에 옥상에 죽치고 있는 양애취 향기가 나는 남주를 보고 있어. 응.. 심장이 뛴다. 하지점 작가님이라고 하...